엑시트(송희창[송사무장] 저)_사업으로 더 빨리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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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책

엑시트(송희창[송사무장] 저)_사업으로 더 빨리 부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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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읽은 날 : '22. 6. 10(금)

 

2. 읽은 부분 : 4장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 1편. 더욱 빠르게 EXIT할 수 있는 사업 (01 ~ 03)


3. 주요 내용

 

01. 사업으로 부자되기

 

엑시트 노트 (발췌)

사업도 준비만 잘한다면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다. 
부동산을 그대로 한 곳에 임대하는 것보다 '공간 쪼개기' '시간 쪼개기'를 활용한다면
몇 배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은 넓고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많다는 것을.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첫 번째는 부동산이고, 두 번째는 사업이다.
...
한 상가를 임대만 할 경우 최대 수익은 월세이고, 시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최대 수익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그 상가에서 자신의 사업을 한다면 월세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상가에서 임대료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공간 쪼개기'와 '시간 쪼개기'가 있다.

 

공간 쪼개기 : 하나의 공간을 여러 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누는 것이다.
공간을 쪼개는 방식을 활용하면, 상가를 임대할 때는 물론
상가에서 사업을 운영할 때 역시도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ex. 소호사무실, 독서실 등)

* 단, 무작정 쪼개서는 안 되고, 그런 수요가 풍부한 곳이어야 한다.

 

시간 쪼개기 : 동일한 공간을 시간으로 쪼개어 수익을 내는 것.
(ex. 스터디까페, 렌탈 스튜디오, 파티룸, 에어비앤비, 대형강의장  등)

 

부동산에 사업을 접목한 투자는 더 큰 수익을 빨리 얻을 수는 있으나
조금 더 많은 투자금이 필요한 방법이다.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이 확보될 때까지는 월세 부동산을 하나씩 늘려가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이후 충분한 투자금이 모이면 사업까지 접목시키는 최종 투자로 눈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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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부자의 셈을 익혀라

 

엑시트 노트 (발췌)

'부자의 셈'이란 부동산과 사업에 관하여 대략의 이익을 추산해보는 것이다.
이런 셈을 습관화하면 투자 감각이 좋아지고, 유망 아이템도 골라낼 수 있게 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약에 관한 고민보다, 수입의 종류를 늘리는 것에 몰두해야 한다.
수입의 종류를 늘리려면 우선,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사업을 할 경우 어느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줄지를 미리 계산해볼 줄 알아야 하는데,
나는 이 계산을 일명 '부자의 셈'이라고 말한다.
...
나는 항상 '셈을 잘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말하곤 하는데,
실제로 셈을 잘하면, 즉 부자의 셈을 할 줄 알면 부를 늘려가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
평소 부자의 셈을 습관화하면 유망 아이템을 금세 캐치할 수 있는 능력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

03.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엑시트 노트 (발췌)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술자는 부자가 되기 힘들고, 기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기술자는 자신의 기술을 닦는 것에 집중하지만, 기획자는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한다.
부동산 공부를 할 때 역시 기획자의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
기획자의 사고로 접근하면 토지 투자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
나는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더라도 그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정말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신규 사업에 관해 트렌드나 소비자의 만족도를 분석해보고
괜찮겠다고 판단되면 그 분야의 전문 기술자를 고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
기획자의 사고를 갖게 되면 본인이 기술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떤 분야에서든 도전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획자는 자신이 상상한 것은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갖게 된다.

4. 재테크 실천 포인트

 

01. 부동산 투자를 통해 현금흐름을 만들고, 충분한 투자금이 모이면 사업도 고려해 보자.

02. 평소 사업에 대해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나는 지 계산해보는 습관을 가져 보자.

03. 기획자의 마인드를 갖자. (트렌드 파악, 소비자 만족도 조사, 나머지 전문 영역은 위임하기)


(여기서 잠깐!)

아직 저에게 사업은 먼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가 투자는 업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니,
상가 투자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고 지식이 쌓이게 될 것 같아요.
송사무장님의 말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깨달음을 언젠가는 얻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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