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신문] 거래 많은 아파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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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경제신문

[돈되는 신문] 거래 많은 아파트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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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22. 09. 30(금)

2. 기사 출처 (링크)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9/862465/

 

이 와중에도 거래 많은 아파트는 따로 있었다…공통점 보니

올 5만4천건 중 4만건 차지 20년 이상 구축 55% 달해

www.mk.co.kr

 

3.  "기사 주요 내용" & "재테크 포인트"

 

금리 상승기 영향이 적은 수도권의 6억원 이하 아파트는 꾸준히 거래되고 있음

 

 

수도권 아파트 매매건수 : 6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거래 절벽 상황에서도 수도권의 6억원 이하 아파트는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9월 27일까지 수도권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계약은 총 5만4146건, 이 중 6억원 이하는 3만9457건(72.9%)으로 집계.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정책대출 대상이 6억원 이하여서 자금 부담이 있는 수요층이 쏠린 것으로 분석.

 

 

 

 

☞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는 6억원 이하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가격 조정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 기회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20년이 넘은 구축 아파트 비중 40%, 전용 60 이하 소형이 60% 넘게 차지

 

 

수도권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는 오래돼 낡았거나, 전용면적이 좁아 생활의 불편이 많음.

거래된 3만9457건을 입주 연도에 따라 살펴보면 21년 이상~30년 이하가 1만5411건으로 39.1%.

11년 이상 ~ 20년 이하가 9067건(23%), 30년 초과가 6446건(16.3%),

6년 이상~10년 이하가 4836건(12.3%), 5년 이하가 3697건(9.4%) 순으로 오래된 아파트 비중이 높음.

최근 몇 년 새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6억원 이하로 거래 가능한 신축 아파트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

 

특히 올해 9월까지 6억원 이하로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전용면적 85㎡를 초과한 비율은 단 4.3%(1716건)에 불과.

전용 60㎡ 이하 소형 거래 비중이 62.1%(2만4506건)

이 가운데 전용 40㎡ 이하 초소형은 17.6%(6961건)를 차지.

 

 

 

 

 

☞ 수도권 6억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20년 이상의 구축 비중이 높은 편이고, 전용면적 60 이하는 62%, 60-85의 경우는 기사의 내용으로 유추해볼 때, 약 34% 정도로 보인다.

 

전용 60 이하의 경우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크기이므로, 직장 근접지의 소형 주택은 거래가 잘 돼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추후 매매 수요도 꾸준할 것임을 예측해볼 수 있다.

 

또한 60~ 85의 경우 3~4인 가구가 살기 좋은 크기인데, 이 또한 3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므로 6억 이하이고, 아이 키우기에 적합한 입지 중심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6억 이하 아파트는 전세가율도 높아 매매로 갈아타기 용이

 

6억원 이하 아파트는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등 저리의 정책대출 대상으로 서민 실수요자가 매수할 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완화 적용된다. 또한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매매로 갈아타기가 용이.

 

☞ 6억 이하 아파트는 서민 실수요자가 매수 시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완화 적용되므로, 대출 비중이 높은 편이고, 저리를 적용받는 정책 대출 대상이다. 또 전세가율도 높은 편이므로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에도 용이한 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 전세 수요가 많이 줄고 월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실제 전세 매물이 시장에 어느 정도 되는지, 거래는 활발한 지를 부동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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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신문기사 속 용어 정리

 

보금자리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다.

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등 서민들이 소형주택을 구입할 때만 받을 수 있다. 2017년부터 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대출한도도 6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금자리론 (한경 경제용어사전)

 

* HF 한국주택금융공사(https://www.hf.go.kr/intro/intro.html) 에서 보금자리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디딤돌대출

디딤돌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6000만 원(단, 생애최초·신혼·2자녀 이상인 경우 7000만 원까지)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 상품이다. 

 

또 부부합산 순자산 가액이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최근년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소득 5분위별 자산 및 부채현황’ 중 소득 4분위 전체가구 평균값 이하(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인 자도 그 대상이다. 

신청시기는 소유권 이전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로, 대출금리는 연 1.85~2.40%(우대금리 추가적용 가능)이다. 

 

다만 신청인이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연체, 대위변제·대지급, 부도,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공공기록정보, 특수기록정보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와 같은 신용정보 또는 해제정보가 남아 있으면 대출이 불가하다. 

 

또 부부에 대하여 대출취급기관에 회수되지 않은 채권이 있어 내규로 대출을 제한하고 있는 경우와 부부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구상권, 미수채권 등이 회수되지 않은 경우에도 대출이 불가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딤돌대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기금e든든 (molit.go.kr) https://enhuf.molit.go.kr/ 에서 디딤돌대출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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