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 날 : '22. 7. 18(월)
2. 읽은 부분 : 4장. 아파트 단지까지 알려주는 가장 친절한 투자 사례 16
3. 주요 내용
01. GTX 노선을 활용한 서울 구축 아파트 투자법
중점을 둔 테마는 GTX. GTX 초역세권은 갭이 커서 2급지 정도의 25평 계단식, 1998년 이후 대단지 아파트 위주, 1천만(경기)~2천만(서울) 원으로 가능한 경우에만 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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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 원칙은 GTX 영향권에서 2급지에 위치하고, 1998년 이후 준공됐으며, 500세대 이상의 대단지인 25평 계단식 아파트로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을 2000만 원 내외로 맞출 수 있는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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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을 전부 회수해 안전마진이 확보된 수도권 아파트를 장기 보유할 경우에는 전세금을 올려 받아 시세차익형 물건에 재투자하거나 하락장을 대비하기 위해 준전세로 돌려 오르는 전세금 만큼 월세로 받는 방법이 있다.
02. 수도권 저평가 아파트 두 채 매수 전략
저평가된 아파트가 오를 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면, 두 채씩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함
상승한 후 한 채를 매도해서 두 채의 총 투자금을 회수하고 나면 나머지 한 채는 무피로 들어간 셈이 되어 마음 편한 장기 투자가 가능함
지방은 25평 이상, 가능하다면 32평부터 투자해야 추후 엑시트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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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아파트가 오를 것 같다는 확신이 선다면 두 채씩 매수한다. 예상대로 집값이 오르면 2년 후에 한 채를
매도해 투자금 이상의 수익을 내면 나머지 한 채는 무피로 들어간거나 다름없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
03.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지방 아파트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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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은 자기자본이 있어야 투자에 참여할 수 있고 수익률이 아무리 높아도 투자금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그러나 부동산은 대출 없이도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고, 투자금이 없어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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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에 투자할 때 가장 큰 리스크는 수요가 적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엑시트를 위한 방법은 인구수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에 투자하는 것과 예상 매도 시점의 공급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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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중에 시세가 급격하게 오를만한 상황이라면 중도금을 넣어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이후 법적 분쟁으로 번지더라도 매수인의 의사를 보여주는 증거가 되어 계약 취소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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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층이 아닌 경우 다른 층보다 비교적 싸고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탑층이나 1층이 애매한 층보다 거래가 더 잘 이루어진다.
특히 계단을 오르기 힘든 노인이나 층간소음이 걱정되는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필로티 1층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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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계약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매계약과 전세 계약일을 맞추어 계약금을 바로 넘김으로써 투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무피 투자의 경우는 매매가의 10%인 관례를 벗어나 300만~500만 원 정도의 소액으로 계약금을 정할 수도 있다.
4. 재테크 실천 포인트
1) 서울은 GTX 영향권 2급지, 1998년 이후 준공, 500세대 이상 대단지, 25평 계단식 아파트, 갭 2천 내외의 물건을 살펴보자.
2) 수도권은 저평가된 아파트로 가격이 오를 것 같은 확신이 있는 곳을 두 채 매수하는 전략으로 접근해보자.
3) 지방은 50만명 이상 대도시, 2년 뒤 공급물량을 체크하고 투자하자.
(여기서 잠깐!)
책 속 투자사례를 잘 살펴보고,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곳부터 해당 단지 임장 계획을 세워보려고 해요.
투자는 실전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