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 날 : '22. 7. 20(수)
2. 읽은 부분 : 5장. 무조건 오를 부동산 찾는 나만의 투자 도구 만들기
3. 주요 내용
* 부동산 종류에 따라 투자 원칙은 달라야 한다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지방 아파트 매수·매도 원칙
매수
1. 59㎡(25평형) 이상 계단식
2. 500세대 이상 대단지
3. 2003년 이후에 완공된 것 : 물론 연식이 짧을수록 좋음
4. 전세 수요가 확실한 산업단지, 유통단지, 대학교, 공공기관 등 인근에 위치
5.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 : 최소 25만명 이상의 도시
6. 공시가 7천만 ~ 8천5백만원, 매매가·전세가는 1억 2천만원 정도
7. 매매가는 공시가 대비 150% 이내
8. 매매가가 KB시세 하한가보다 저렴한 것
매도
1. 매도가는 공시가 대비 200% 이상
2. 목표 시세차익(세전)은 한 채당 6천만원 정도
서울 원룸 오피스텔 매수 원칙
1. 공시가격 대비 매매가격 : 110 ~ 130%
2. 월세 수익률 역산가 : 월세 * 250개월 > 매매가격
3. 시가표준액 대비 매매가격 : 시가표준액이 매매가격에 가까울수록 좋음
4. 주변 원룸 오피스텔 분양가와 비교 : 분양가와 비교하여 낮으면 좋음
5. KB시세 혹은 네이버부동산 시세/실거래가 대비 매매가 : 10 ~ 20% 싼 급매물
01. 부동산 투자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습관
* 처음 공부시 성공한 투자자를 멘토로 삼고 그의 방법을 참고해 매수/매도 따라해보는 걸 추천
1. 네이버부동산 매물 검색을 생활화 하기
2. 부동산 중개소에 들어가는 것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기
전업 투자자가 금요일마다 하는 일은?
매일 저녁 30분에서 1시간씩 시간을 내서 스마트폰으로 전국의 급매 검색
(안전마진 2천만 ~ 3천만원 정도 있는 물건 찾기)
한 개의 시에 위치한 물건을 다 보는 데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음. (급매로 보이는 것은 바로바로 캡처)
나의 투자 원칙에 맞는 물건을 선택해 토요일 아침에 부동산에 연락 (물건이 있으면 바로 차를 타고 이동)
Money Point 44
매물을 효율적으로 검색하는 방법은 1)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하나의 지역에서 나온 매물을 모두 살피면서
2) 급매로 보이는 것들은 캡처해둔 후 3) 검색이 끝나면 나의 투자 원칙에 맞고 가장 싸게 나온 물건을 골라 임장을 가는 것이다.
02. 부동산 빅데이터를 가공해 나만의 자료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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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어디를 출처로 어떤 과정을 거쳐 가공되는 지를 알면 단지 숫자의 나열이 아닌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통계 데이터를 가공해보는 것이다.
부동산 데이터를 어디서 볼까?
한국부동산원
- 주간, 월간통계 공표
- 통계 표본 9400세대로, 대장지역이나 단지의 움직임을 빠르게 반영
-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으로 정책에 따라 지표를 맞춰가는 경향
KB부동산
- 매주 금요일 오전 주간통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월간통계 제공
- 표본 약 3만 세대로 2~3급지의 움직임까지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
(무피, 플피 투자는 2~3급지를 대상으로 하므로 KB부동산의 데이터가 더 적합)
- 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기준이 됨
-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반영한다는 믿음
4. 재테크 실천 포인트
1) 저자의 투자 원칙을 참고해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보자.
2) 부동산 부자가 되기 위한 나만의 습관 목록을 작성해보자.
3) 부동산 데이터를 매주 확인해보는 습관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보는 안목을 기르자.
(여기서 잠깐!)
* KB 시계열 살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