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될 부린이의 신문 읽기 (국민연금이 해외투자를 늘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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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 부린이의 신문 읽기 (국민연금이 해외투자를 늘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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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22. 05. 28()   

2. 기사 출처 (링크)

국민연금 향후 5년 목표수익률 5.4%…해외투자 늘린다(종합) | 연합뉴스 (yna.co.kr)

 

국민연금 향후 5년 목표수익률 5.4%…해외투자 늘린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영신 기자 = 국민연금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목표수익률을 5.4%로 정했다.

www.yna.co.kr

3. 기사 주요 내용

1)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가  27일  '2023∼2027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과 '2023년 국민연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 장기 수익을 높이는 차원에서 위험자산 비중과 해외 투자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점진적, 단계적 조정)

2027년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국내주식 14% △해외주식 40.3% △국내채권 22.9%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8%

(운용자금 약 11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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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2027년 5년간 연목표수익률은 5.4%로 정했다.

4)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 기금운용 수익률은 -2.66%이다.

* 공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가속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졌고 채권금리도 상승하면서 주식·채권의 수익률이 하락했다"며 "다만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익이 해외자산의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고 설명했다.


4. 재테크 포인트

국민연금은 운용기금의 범위가 크고, 연금 집행을 목표로 운용되므로,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둘 것으로 예상된다. 나 또한 연금은 수익률 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따라서 기금위의 결정사항을 따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포트폴리오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계획안을 보면, 주식의 비중을 보면 약 54%로 절반을 넘는데, 이 중 해외주식이 40%, 국내주식이 14%이다. 또한 채권은 총 30%로, 이 중 국내채권이 23%, 해외채권은 8%의 비중이다.

 

대체투자처 15%에 대한 언급은 별도 없었지만,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익으로 손실을 만회했다는 설명으로 보아,

달러 등에 대한 투자가 아닌가 짐작된다.

 

따라서, 국내주식(14%), 해외주식(40%), 국내채권(23%), 해외채권(8%), 달러(15%)... 이 비중을 참고하여 포트폴리오를 짠다면 연 5%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용어 정리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국민연금기금 운용과 관련한 최고의사결정기구이다.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은 총 20명으로 당연직 6인-보건복지가족부장관(위원장), 기획재정부 차관,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지식경제부 차관, 노동부 차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위촉위원 14명으로 구성된다. 위촉위원은 각각 사용자 대표 3인, 근로자 대표 3인, 지역가입자 대표 6인, 관계전문가 2인 등이다. 기금운용위원회는 최소 분기별 1회 이상 위원회를 열고 국민연금 기금의 투자 부문별 비중 등 주요사항을 결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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