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될 부린이의 신문 읽기 (신냉전 속 식량위기라니! ~ 다보스 10대 메세지)
본문 바로가기

돈 되는 경제신문

부자될 부린이의 신문 읽기 (신냉전 속 식량위기라니! ~ 다보스 10대 메세지)



반응형

신냉전 속 식량위기 온다... 다보스 10대 메시지 관련 신문 기사

1. 날짜 : 2022. 05. 28(토)

2. 기사 출처 (링크)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179149/

 

신냉전 속 식량위기 온다…다보스 10대 메시지

우크라發세계질서 격동 한번도 못 본 세상이 열린다 러시아 침공이 야기한 갈등 팬데믹 종식이 불러온 변화 새 시대 정치 경제 정세 탐색

www.mk.co.kr

3. 기사 주요 내용

- 다보스 10대 메세지 -

1. 식량위기 임박 :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저장 창고를 공격하고, 농기계를 파괴

2. 에너지 탈 러시아, 기후대응 :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주장 제기

3. 냉전 2.0 시대의 도래 : 서방세계를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 국가와 러시아·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 간 대결구도

4. 공급망 = 경제 아닌 안보 : 제2의 냉전은 공급망 관련 안보 전쟁,  안보라는 관점에서 공급망을 새롭게 바라보기

5. 실물자산이 최고 투자처 : 현금과 주식 대신 부동산, 에너지, 인프라 등 실물자산이 최고 투자처

6. 노동시장 지각변동 : 팬데믹이 마무리돼 가면서 앞으로 12~18개월 내에 노동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

7. 테크노 유토피언 : 전 세계 인구 중 3분의 2가 휴대폰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

8. 틀린 정보와 전쟁 :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를 골라내는 작업이 소셜미디어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시대

9. 팬데믹 재발 방지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또 다른 팬데믹의 재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10. 우크라이나 재건 : 우크라이나 재건 콘퍼런스에 전 세계의 동참 호소

 

 

반응형

4. 재테크 포인트

세계의 경제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 경제 포럼은 세계의 저명 인사들이 모인 회의체이며, 이 회의에서  주요 의제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10대 메세지를 추린 것이니

앞으로의 세계 흐름을 지켜볼 때 이 10대 메세지를 염두에 두고, 향후의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10대 메세지인 식량위기, 신냉전, 안보의 중요성, 실물자산 등 주요 이슈들을 기억해두자!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가
"현금은 여전히 쓰레기이며 주식은 더 쓰레기 같다"고 말했다.
2년 전 다보스포럼에서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할 때 현금 보유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발언했던 그가
이제 주식 보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달리오 CEO는 "현금과 주식 대신 부동산, 에너지, 인프라 등 실물자산이 최고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명한 경제전문가 레이 달리오가 최고의 투자처로 언급한 실물자산인 부동산, 에너지, 인프라 등에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 금리 상승기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지 상승할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에서..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이 최고의 투자처로 언급된 만큼 부동산 가격이 과연 어떤 흐름을 탈지 주의깊게 살펴봐야겠다.


[참고] 용어 정리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저명한 기업인ㆍ경제학자ㆍ저널리스트ㆍ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이다.
독립적 비영리재단 형태로 운영되며,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주의 도시인 콜로니(Cologny)에 위치한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유엔 비정부자문기구로 성장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나 서방선진 7개국(G7) 회담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