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투자자를 위한 아파트 투자의 기술 (부동산 투자 수업(실전편), 정태익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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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책

실전 투자자를 위한 아파트 투자의 기술 (부동산 투자 수업(실전편), 정태익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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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읽은 날 : '22. 6. 30(목)

 

2. 읽은 부분 : 10부. 실전 투자자를 위한 아파트 투자의 기술


3. 주요 내용

 

43. '전세 끼고 매매', 알고 보면 복잡하지 않다

1) 기존 임차인이 있는 경우 : 전세 계약의 모든 것을 승계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매수자는 임차인의 계약을 무조건 승계하므로,

세임자의 전세금을 돌려줄 의무를 함께 갖게 됨

 

* 세입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계약서를 다시 쓸 필요는 없다.

 

2) 집주인이 살고 있거나 공실인 경우 : 세입자를 새로 구해 잔금을 치른다

잔금을 치르기 전까지 세입자를 새로 구해야 함.

* 집의 매수 잔금일과 전세입자의 입주일을 같은 날로 맞추면,

전세금을 받는 즉시 매도자에게 전달하여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가져올 수 있음

 

세입자가 주택의 현재 소유권자와 전세 계약하기를 원하는 경우,

중개사를 통해 매도인과 세입자가 전세 계약을 체결하도록 진행.

* 잔금일에 매도인의 통장으로 전세금이 입금되면, 전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매도인에 입금하면 됨

 

☆ 계약을 지켜내는 3가지 방법

1) 잔금일을 넉넉하게 협의하라

2) 중도금을 내라
: 중도금을 지급하는 댓가로 잔금일을 늦춰달라고 협상 (잔금 지연시 법정이율 연12%의 지체이자를 부담)

3) 전세 시세를 너무 희망적으로 보지 마라
: 시세 조사를 충분히 하고, 전세금을 10% 이상 낮게 계약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 역전세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 전세금을 돌려주기 위해 추가 자금이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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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방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1. 광역시)

☆ 지방 투자에서 '수요' 측면에서 염두에 둬야 할 것

1) 아파트에 집중 :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택 유형을 매수하는 것이 안전
2) 광역시 투자가 조금 더 안전 : 특정 권역 안에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광역시 투자법(1) : 그 지역의 '상급 지역'을 찾아라 

가격으로 판단 (부동산지인에서 구별, 동별 평 단가 확인)

→ 평단가 높은 순으로 지역을 자세히 분석하고 호재를 찾아보기

 

광역시 투자법(2) : 수요량과 입주 물량(공급량)을 확인하라

인구변동, 향후 3년간의 신축아파트 공급물량 확인 (부동산지인의 '수요/공급' 참고)

광역시는 주변 소도시 수요를 흡수하므로 공급량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시세가 하락하지는 않음.

이를 상쇄할 개발 호재나 풍선효과로 투자 심리가 몰리면 공급량이 많아도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음.

* 공급량 초과 시기는 투자에 부정적인 구간이므로 좀더 주의해야 함

 

광역시 투자법(3) : 해당 광역시의 상위 20% 아파트를 사라

자금이 부족하고, 실거주가 아닌 투자목적이라면 좀더 가격이 저렴한 광역시 선택

* 해당 지역의 공급량, 호재 등도 고려해 투자처 결정하면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음


45. 지방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2. 소도시)

지방소도시 투자법(1) : 해당 지역의 '대장 아파트'를 사라

* 소도시 인구 : 20~30만명

작은 도시일수록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거나, 분양권, 입주권에 투자해야 공급이 늘어도 대응 가능

 

지방소도시 투자법(2) : 권역 전체의 수요량과 공급량을 체크하라

해당 지역과 영향을 주고받는 '권역' 정리해 보기

그런 다음 도시별로 3년간 수요량과 공급량을 확인한 뒤에 투자 결정

 

지방소도시 투자법(3) : 리스크 높은 투자, 타이밍이 관건이다!

절대 수요가 적은 지역이므로 수요 공급 논리와 별개로

다주택 규제나 대출 규제, 규제지역 지정 등의 시장 변화에 직격탄을 맞기도 함 (타이밍이 중요)

수요가 쌓이고, 인근 지역에 공급까지 비슷한 시기에 '급매'로 매수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 시세가 오르는 것만 보고 뒤늦게 투자하면, 먼저 진입한 투자자들이 보유 기간을 채우고 매물을 내놓으면서

해당지역 전월세가 요동치고 매도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4. 재테크 실천 포인트

 

◆ 전세 끼고 매매, 일명 갭투자시 새로 임차인을 맞춰야 할 경우는 잔금시기를 3개월 정도 여유 있게 두기

광역시 투자시에는 그 지역에서 상급지역, 수요가 많고 공급물량이 부족한 곳, 상위 20%에 드는 아파트를 선택하기

지방소도시 투자시에는 해당 지역의 대장아파트를 찾고, 소도시가 속한 권역의 수요와 공급을 확인 후, 급매물로 나온 물건을 매수하기 (뒤늦게 들어가면 매도가 어려워질 수 있음에 유의)


(여기서 잠깐!)

광역시, 지방소도시 투자에서는 수요와 공급 데이터가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안전한 투자가 되기 위해서는 광역시의 경우 상급지역이면서 상위 20% 이내,

지방소도시라면 대장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확인하려면 부동산 관련 어플과 친해져야 되요.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아파트실거래가(아실) 등의 어플을 통해 부동산 빅데이터(통계량) 보는 법을 익히고,

내가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손품 활용 능력이 요구됩니다~

 

임장 시에는 내가 확인한 정보들이 맞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접근하면 임장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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