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집안일 속에서 중요한 일 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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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 성장의 시간

분주한 집안일 속에서 중요한 일 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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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여러분은 일요일에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전 보통은 평일에 지친 몸을 쉬느라.. 평소보다 늦잠을 자고, 아점을 먹고, 평일을 위해 집안일을 미리 하고,

 또, 오후 느즈막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긴답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제가 참여하는 오픈채팅에서 '세바시 인생질문'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내준 지인 덕분에 좋은 영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됐어요. 한 편을 보고.. 또 좋은 영상이 어떤게 있나 뒤적이게 됐죠. 

세바시 인생질문 - YouTube

 

세바시 인생질문

내 인생을 바꾸는 100가지 인생질문! 1300편이 넘는 세바시 강연으로부터 내 삶을 깊이 있게 만드는 100가지 '인생질문'을 뽑았습니다. 내 삶을 성장시키는 질문과 세바시 연사들의 대답을 들으며

www.youtube.com

 

그러다 명지대 김익한 교수님'한 번만 읽어도 책 내용 다 기억하는 기적의 독서 메모 법'을 보게 됐고,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 스타일이 저와 너무 잘맞더라구요. 내용이 귀에 쏙쏙 꽂힌다고나 할까요?ㅎㅎ

 

제가 김교수님 동영상을 보고나니 연관 채널로 김교수님이 직접 운영하고 계신  '김교수의 세가지'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또 알게됐네요.ㅋ 오늘 우연찮게  정말 큰 수확을 얻게 됐어요.

김교수의 세 가지 - YouTube

 

김교수의 세 가지

김교수의 세가지 아이캔유튜브대학 http://www.ican.co.kr 김교수의 궁물카페 https://cafe.naver.com/culturepossible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자기계발 방법 공유. 공부법, 삶에 대한 다양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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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님의 세가지' 채널도 정말 보물같은 영상이 가득한데요,

이 중에서 오늘은 제가 픽한 영상인 '일상과 일의 병행전략'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  '일상'과 '일'의 병행전략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사실 이 화두는 제 마음속을 최근에 괴롭혔던 주제였던지라, 동영상 썸네일에서 이 제목을 보자마자 끌렸던 것 같아요.

저는 중3 아들, 초5 딸을 두고 있구요, 남편은 근무지가 멀기도 하고 퇴근이 많이 늦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집안일의 대부분을 제가 하는 편이고, 남편은 가끔 빨래를 하고, 주말에 분리수거, 점심식사 요리(남편이 잘하는 주종목^^)를 해주기도 해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자 되는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맘먹고 있지만, 회사에서 짬을 내기란 쉽지 않고, 출근 전에 경제신문기사를 읽고 정리하고, 퇴근 후에는 투자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늘 시간이 부족한 게 고민이었어요. 집에 오면 눈에 띄는 집안일들에 마음이 혼란스러워 공부하다가 집중이 잘 안되기도 하고, 마흔 중반이 되면서 체력이 딸리니 잠이 쏟아지는 날도 있구요 (적고보니.. 완전 핑계 대마왕인거 같은..ㅠㅠ)

분주함이란 무엇일까?

김교수님은 이 영상에서 '분주함'이 과연 무엇일까 부터 화두를 던지셨어요. 

일상적인 일들.. 예를 들면 음식을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 옷을 정리하고, 기타 공과금을 처리하는 등등이요.

이 행동들이 하나로 수렴되지 않고, 의미가 부여되지 않으면 '분주함'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이죠.

 

교수님 왈, 설거지 하며 눈물 쏟는 가정주부들은 바로... 이 '분주함'을 해결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ㅋㅋㅋ 

(여자들의 마음까지 캐치해서 설명해주시니 공감이 팍팍 되더라구요ㅎㅎ)

 

'분주함을 정돈'해서 '개인의 성장과 관련된 일'을 배치하고,
또 '의미를 부여'하는 게 관건!

 

자~~ 그럼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김교수님은 세가지 실천 전략을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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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의 일을 바로 시작하라.

집안일부터 하지 말고, 인생의 일, 즉 메인이 되는 중요한 활동을 먼저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간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메인 활동을 하는 공간을 집안에 마련해두고, 거기에서는 메인 활동 외에 다른 일은 하지 않기로 선언하는 거에요.

선언의 의미로 나의 공간인 '책상' 혹은 '식탁' 위에 화분을 가져다두면 도움이 된대요.

오~~ 이 말씀을 듣고 저도 무언가 선언의 의미가 될 수 있는 예쁜 물건을 하나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 메인활동을 하다 잡생각이 들면 짬을 이용해 집안일을 하라

보통 사람들의 집중력은 약 35분~40분이 한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45분 집중해서 메인 활동을 한 후, 15분 짬을 이용해 집안일을 하면서 머리를 식힌다고 하십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죠? 이렇게 되면 집안일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고, 머리 속으로는 연관된 메인 활동에 대한 생각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집안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생각이 사라지면서, 가족에 대한 이타적인 활동으로 집안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근데 참.. 집안일이 시작은 어렵지만.. 하다보면 또 재미있고 끊기가 쉽지 않을때도 있잖아요.ㅋㅋ

하지만 아무리 일이 덜 끝났더라도 15분을 계획했다면 끊고서 다시 메인으로 돌아오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메인이란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3) 집안일에 대한 문화를 바꿔라 

큰 틀에서는 '집안일'에 접근하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엄마만 하는게 아니라 가족이 다같이 참여하는 활동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죠. 이 부분 영상을 보면서 정말 깨달은 바가 컸어요.

"집안일을 시키지 않는 것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정말 이 말씀이 맞는게 집안일은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일들이고, 피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런데 어느 한사람이 이 일을 모두 떠맡는다면 그건 가족에 대한 희생자가 되는 거니까요. 

 

중요한 건 가족과 논의를 통해 집안일을 분담하는 거에요. 무엇보다 '선 정리', '후 실행'의 습관을 몸에 배게 한다면 집안일 자체가 줄어들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야겠어요.

 

 

3. 정리 & 적용하기

영상 속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면...

 

분주함도 정돈이 필요하다.

정돈하는 방법은 메인 활동 뒤에 배치하는 것이다.

메인활동을 40분 했다면 20분을 이용해 일상적인 일을 하라.

 

일상과 중요한 메인활동을 구별하려면 공간의 분리가 필요하다.

일상적인 일을 할 때도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메인활동과 관련된 생각을 놓치 말자.

일상적인 일에 의미를 부여하자.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집안일 자체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집안일을 줄이려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나눠야 하고, 선 정리 + 후 실행의 습관을 갖도록 하자.


영상을 보고 난 후, 저는 바로 자기 방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아들에게 빨래 개는 일을 부탁했지요. 

얼굴이 찌푸려졌긴 했지만 '엄마를 좀 도와달라', '여름이라 빨래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 얘기하고 설득했답니다.

각자 옷가지를 담는 바구니를 만들어서 방에 두고 개는 일을 부탁하려고 맘 먹고 있어요.

 

이제 메인활동 블로그 글쓰기를 마쳤으니.. 전 잠시 휴식을 취해야겠어요ㅎㅎ

앞으로 김교수님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삶에 적용점을 찾는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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