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신문] 美·EU·신흥국 모두 성장률 줄줄이 하향…내년이 더 어렵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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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신문] 美·EU·신흥국 모두 성장률 줄줄이 하향…내년이 더 어렵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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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짜 : 2022. 10. 12(수)

2. 기사 출처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8902?sid=101

 

美·EU·신흥국 모두 성장률 줄줄이 하향…내년이 더 어렵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미국의 초긴축 기조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를 올리면서 기업의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정치적 이벤트와 맞물려

n.news.naver.com

 

3.  "기사 주요 내용" & "재테크 포인트"

 

경제성장률, 세계 교역량 증가율,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금리 상승, 미중간 패권 다툼, 전쟁 장기화로 내년 경제 암울 전망

 

각국 중앙은행이 미국의 초긴축 기조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를 올리면서 기업의 비용 부담은 갈수록 증가,

정치적 이벤트와 맞물려 한층 가열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싸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난은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

 

킹달러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의 리더십은 실종.

 

특히 금리 인상에 따른 누적된 부담이 내년이면 임계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

올해보다 내년 경제가 더 암울할 수 있다는 것.

 

☞ IMF, OEDC의 전망을 통해 올해보다 내년이 더 암울할 수 있다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어요. 아직은 경기가 점점 하강 국면의 사이클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유럽의 경제 부진과 함께 미국의 경제성장률도 수직 낙하 우려

 

국제기구들은 세계 경제의 침체를 경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1일 세계 경제 전망치 발표를 통해) 경기 침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것”,

“세계 경제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

 

IMF가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을 2.9%(7월 전망)에서 2% 중반대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

이렇게 되면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은 3.6%(4월)→2.9%(7월)→2% 중반(10월)식으로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되는 셈.

이 같은 배경에는 유럽과 중국 경제의 부진이 원인.

중국의 경우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기 연임 대관식을 코앞에 두고도 암울한 전망이 계속됨.

올해 경제성장률은 3% 안팎까지 추락이 예상되고 있는데 내년 전망도 미국의 강력한 견제, 공동부유에 따른 민간 경제의 위축 등으로 반전이 어려워 보임.

 

유럽 경제의 엔진이라 할 독일 경제의 급격한 위축에서 보듯 유럽도 상황이 버겁기는 마찬가지.

미국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2.3%(IMF 7월 전망 기준)에서 1% 중반대까지 수직 낙하할 수 있다는 우려.

 

 

 

☞ 특히 중국과 유럽의 경제 부진이 세계 경제성장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요. 또한 미국도 절반 이상으로 경제성장률이 감소할 전망이어서 전 세계 경제가 침체 분위기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높은 수준의 물가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세계경제전망 우울

 

내년에도 높은 수준의 물가가 세계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음.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 주요 20개국(G20)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6.3%에서 6.6%로 예상.

 

당시 OECD는 “코로나19 및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고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제에 기반했다”고 설명. 그

최근 러시아의 우방인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본격 참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전황이 날로 격화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물가 상승률 6%대도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큼. 

 

IMF 10월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대폭 상향 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이유.


내년 세계 교역량 증가세도 큰 폭으로 둔화할 것.

7월 IMF는 내년 세계 교역량이 전년 대비 3.2%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확정치 10.1%)와 올해(전망치 4.1%)보다 크게 낮음.

전쟁 격화로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이 추가로 뛰고 미중 갈등으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경우 교역량 줄어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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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정책 수립 자문 위원,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데 경제 침체 조짐은 점점 짙어지는 상황이라 정책적 운신의 폭이 매우 좁은 상황”.

국회예산정책처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면서 성장세가 둔화하고 성장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

우리 정부의 경제 전망 수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정부는 올 6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5%, 물가 상승률을 3.0%로 전망.

 

☞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내년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전쟁이 점점 격화된다면 물가 상승률은 더 고조될 가능성이 크므로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 

물가를 인상하게 되면 기업이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크므로, 현재 전 세계의 경기 침체 분위기에서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과연 세계 경제는 어떤 해결책을 찾아낼 지 궁금해집니다. 경기침체를 불러올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자제하되, 다른 방정식이 도입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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